[SBS] "미국 압박할 카드 갖고 가야"…협상 베테랑의 조언
2025.4.23 SBS에 법무법인(유) 광장 최석영 고문의 인터뷰가 보도되었습니다. 최석영 고문은 미국의 관세 정책 관련 한·미 협의와 관련하여 “미국이 강국이고 우리나라가 상대적 약소국이기는 하지만, 협상장에 나갈 때는 미국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를 속으로 가지고 가야 한다”며 “현재 협상 구도가 불리하지만, 방어적인 태도로만 협상해서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걸 다 못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협의단은 대선이 예정된 상태에서 미국에 가는 것이라 굉장히 부담이 클 것”이라며 “현재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조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국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다음 정부로 결정을 넘기더라도 시간적 여유가 아주 없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5.04.23
[한국경제] 법무법인 광장 경영권분쟁팀, SM엔터테인먼트·한미약품 등 굵직한 경영권 분쟁 사건서 두각
2025.4.22. 한국경제 로펌 특집에 법무법인(유) 광장 경영권분쟁팀이 소개됐습니다. 한국경제는 광장 경영권분쟁팀에 대해 "경영권 분쟁의 개념 자체가 뚜렷하지 않던 20여 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해온, 국내 경영권 분쟁의 ‘산 역사’"라며 "최근에도 SM엔터테인먼트, 한미약품, 한진칼, 오스템임플란트 등 사회적 이목을 끈 주요 기업 경영권 분쟁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광장 경영권분쟁팀은 문호준 대표변호사가 총괄하는 기업자문그룹 내 이세중 변호사와 송무그룹 정다주 변호사가 주축입니다. 문호준 대표변호사는 “경영권 분쟁이야말로 전통적 인수합병(M&A) 강자이자 송무 명가의 중흥기를 맞은 광장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고 했습니다.
2025.04.22
[한국경제] 법무법인 광장 환경형사팀, 환경분야 종합솔루션 제공…'폐기물·물환경보전법 사건'서 기업 측 승소 이끌어 내
2025.4.22. 한국경제 로펌 특집에 법무법인(유) 광장 환경형사팀이 소개됐습니다. 광장 환경형사팀은 대기·수질·토양 오염, 폐기물 처리, 유해 화학물질 및 유독물질 관리, 각종 환경규제 미이행 등 환경 분야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위반 사건에서 검찰, 경찰, 환경청 환경감시단의 수사를 단계별로 대응하고 소송까지 도맡고 있습니다. 19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환경 범죄 중점 검찰청인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4부(환경 전담) 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파견 검사 등을 지낸 유동호 변호사를 필두로 다년간 환경규제와 관련 인허가 대응 및 컴플라이언스 등 자문을 수행한 설동근 변호사, 검사 출신 형사 전문 변호사인 이주현 변호사 등이 광장 환경형사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25.04.22
[한국경제] 김상곤 대표변호사 "아웃바운드 딜, 국제중재 분야 중심으로 성장 지속해 나갈 것"
2025.4.22. 한국경제 로펌 특집에 법무법인(유)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인터뷰에서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아웃바운드 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 고객과의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분쟁 시장 겨냥을 위한 싱가포르 사무소 설립 계획도 공식화하면서, “현지 사무소를 통해 국제중재 시장과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교류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2025.04.22